핀페시아 모바렌 로게인폼 헤어빔 - 탈모 치료 고정비 줄이기

탈모치료는 일시적인 것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거라 고정지출에 대한 부담이 높습니다. 그래서 의사 유튜버 용닥터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탈모약을 카피약으로 바꾸고 해외직구로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 리뷰입니다.

 

 

핀페시아 모바렌 로게인폼 헤어빔 꿀팁

탈모치료 고정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1. 잘 맞는 카피약을 찾는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오리지널 약이나 규모가 있는 회사의 카피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닥터는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오리지널을 포기하고 카피약으로 돌아선 지 3년째라고 합니다.

 

탈모 진단을 받고 5~6년 정도는 오리지널 탈모약인 프로페시아를 먹었다고 해요. 효과는 좋지만 보통 한 달에 5.5만 원의 고정비용이 듭니다. 제일 저렴한 카피약으로 갈아탔는데 용 닥터는 오리지널약과 체감 효과도 비슷하고 특별히 다른 부작용도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약은 핀페시아입니다.

출처-유튜브'용닥터'

판토가의 경우 대웅제약의 모바렌으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에이프로젠 제약의 모업 캡슐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여성형 탈모나 확산성 탈모에 주로 처방이 되고 남성형 탈모에는 근거가 부족하고 효과가 미미한 정도라 보조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카피약 선택 기준은 제약회사의 규모입니다. 용닥터는 오리지널 약을 먹는 것 대비 한 달에 5~6만 원 정도 세이브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로게인폼은 해외 직구로 구매 

액체형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점도가 높아 머리가 쉽게 떡지고 두피가 찝찝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용닥터는 액체형이 안 맞아서 두피 뾰루지에 비듬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피염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출처-유튜브'용닥터'

커클랜드와 커클랜드 폼도 사용해 봤지만 안 맞아서 결국 존슨 앤 존슨의 로게인 폼으로 왔다고 합니다. 요즘은 중외제약이 존슨 앤 존슨과 계약해서 몇 년 전부터는 국내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가 제일 저렴하겠죠. Qoo10이라는 사이트에서 한통에 만 오천 원 정도에 구매한다고 합니다.

 

3. 저출력 레이저기기 구매 팁 

용닥터는 100만 원을 주고 구매한 헤어빔을 10년째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효과가 미미하다고 생각하고 조금 쓰고 구석에 처박아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고나라에 많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여기서 깨끗한 걸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