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인폼 - 나녹시딜, 커클랜드 미녹시딜 비교

의사 유튜버 용닥터는 나녹시딜과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사용하다 결국 존슨 앤 존슨에서 나오는 로게인폼으로 갈아타야 했다는데요. 과연 그 이유가 뭔지 알아봅시다.

 

로게인폼 나녹시딜 커클랜드 미녹시딜 장. 단점 

1. 물파스타입 - 나녹시딜

나녹시딜

장점 - 용닥터는 개인적으로 가려움이 적었다고 합니다.

단점- 머리 떡짐과 바르기 불편함 그리고 용량 조절이 다소 어렵다고 합니다.

 

2. 액체형의 미녹시딜 - 스프레이, 스포이드형 

장점- 용량 조절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스포이드의 경우 원하는 부분에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단점 - 머리가 떡이 지고 가렵기 시작해서 중단했다고 합니다.

 

액체형 미녹시딜 특유의 점성이 있습니다. 이 점성을 줄여주기 위해 용매에 프로필렌글라이콜, 점성 억제하는 성분을 첨가해줍니다. 이 성분이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폼 형태 미녹시딜

폼 형태는 원래부터 점성이 없기 때문에 프로필렌글라이콜이 첨가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려움이 덜하고 떡지는 걱정도 없죠.

 

- 커클랜드 폼 미녹시딜

커클랜드 미녹시딜

장점- 가격이 저렴한 것, 직구 사이트 Qoo10 기준 60g 6개가 6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단점- 용닥터는 커클랜드 폼 타임 미녹시딜에 함유된 다른 알코올성 첨가물 중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가려움증 때문에 결국 중단했다고 하네요.

 

- 존슨 앤 존슨 로게인폼

로게인폼

장점- 머리 떡짐이 없고 손에 덜어서 사용이 편하며 가려움증까지 없다고 합니다.

단점- 가격은 커클랜드 대비 1.5~2배 정도 비쌉니다. Qoo10(큐텐) 기준 60g 6개가 11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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